스페셜 데칼 차량 전시, 기념 맨투맨 티셔츠 제작5~7일 시승행사, 6일 가죽 굿즈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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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뉴 랭글러 출시를 기념해 미스터카멜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미스터카멜과 진행한 ‘더 뉴 랭글러 X 미스터카멜 에디션’을 청담과 강서, 일산 등 일부 지프 공식 전시장에 전시한다.이번 협업을 통해 미스터카멜만의 해석이 더해진 'Famous for Freedom'의 다양한 심볼 디자인이 탄생했다. 비둘기와 평화의 상징, 하트, 미스터카멜의 시그니처 숫자이자 지프의 세븐-슬롯 그릴을 상징하는 숫자 ‘7’이다. 그리고 24시간 빛나는 자유를 상징하며 빛을 방출하는 숫자 ‘24’ 심볼이 랭글러가 상징하는 자유와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거듭났다.지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22개의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랭글러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세일즈 컨설턴트의 자세한 제품 설명을 들으며 직접 신차를 시승하고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계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미스터카멜의 심볼 디자인이 각인된 맨투맨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또한 6일 하루 동안 각 전시장에서 지프만의 감성을 더할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나만의 가죽 굿즈 만들기로 키링, 팔찌, 카드지갑, 러기지택 중 하나를 선택해 지프의 세븐-슬롯 그릴이나 이니셜을 새겨 간직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뒤 주요 해시태그와 전시장 내 랭글러와 체험 사진을 포스팅하면 고객 중 10명을 선발해 특별 선물도 지급한다.지프 관계자는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 성능과 랭글러 특유의 감성으로 자유와 모험을 열망하는 모든 이들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