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플레져 오브 시그니엘 고메’ 프로모션포시즌스 호텔 서울, 세계적인 패스트리 셰프 ‘피에르 장 퀴노네로’ 초청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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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부산 광둥식 레스토랑 '차오란'은 점심 한정 코스 요리로 ‘테이스트 오브 차오란(Taste of Chaoran)’을 선보인다. 계란찜 위로 상탕 육수와 백목이버섯에 감싼 대게살, 캐비아를 곁들인 백목이버섯 대게찜과 촉촉한 식감의 꿀 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등을 차오란만의 스타일로 메뉴를 구성했다. 가격은 1인 기준, 5세트 6만5000원이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뷰’는 최상급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조찬 반상으로 전 세계적인 K-푸드의 인기를 이어간다. 전통 스타일의 불고기와 생선구이 외에도 전복장, 게장과 같은 장류 및 반찬 4종, 계란찜, 감태 등으로 ‘밥심’의 원천인 아침 반상을 완성했다. 가격은 1인 8만5000원이다. -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해를 맞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패스트리 세프 ‘피에르 장 퀴노네로(Pierre-Jean Quinonero, 이하 피에르 장)’를 초청한다.
피에르 장은 미쉐린 가이드 2023에서 ‘패션 디저트’상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에서는 2023 올해의 패스트리 셰프로 선정됐다.
1월13일부터 4월30일까지 피에르 장의 시그니처 아이템 ‘헤이즐넛&바닐라 파리브레스트’ 와 그의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특별한 ‘딸기 빙수’를 판매한다.
‘헤이즐넛&바닐라 파리브레스트'는 독보적인 퍼프 패스트리 반죽으로 형성된 바삭한 링 형태의 슈 패스트리와 촉촉한 크림 파이핑 기술,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의 헤이즐넛과 바닐라 크림의 조화가 특징이다.
가격은 ‘헤이즐넛&바닐라 파리브레스트’ 작은 사이즈 2만2000원, 큰 사이즈 9만8000원, ‘딸기 빙수’ 9만8000원이다. -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는 주안상 디너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안다즈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각보 키친 모던 주안상 디너 세트 2인 ▲5가지 어울림 술 세트 2인 ▲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더 서머 하우스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무료 와이파이 등이 포함된다.
조각보 키친의 모던 주안상 디너 세트는 반가운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차려내는 전통 상차림인 ‘주안상’을 테마로 한우 육회, 랍스터 냉채, 도미 부각 등 5가지 전채요리가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갈비찜, 훈연 메로 조림, 제주 흑돼지 구이 등 주 요리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어울림 술 세트는 와인과 전통주 5종으로 구성돼 음식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안다즈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3월3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49만원부터이며, 10% 세금이 별도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