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총지배인, 호텔업 경력 27년차그랜드 힐튼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 등 거쳐"서울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로 입지 공고히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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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최혁진 총지배인을 새롭게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총지배인은 호텔 업계 경력 27년차로, 다양한 글로벌 호텔에서 호텔 관리 및 운영 분야,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호텔리어로 입문,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판촉 팀장과 더 플라자의 마케팅 부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세일즈 마케팅 이사로 팀에 합류해 부총지배인으로의 승진과 함께 호텔 운영과 전략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이후 Accor 총지배인 양성과정(IHMP) 수료를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돼 전략적 비전 제시와 더불어 호텔의 성장과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최 총지배인은 "아코르(특히 노보텔)에 대한 충분한 경험, 호텔 세일즈&마케팅 분야의 전문성, 서울 시내 및 동대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서울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