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 83%↑‘뚱카롱∙뚱낭시에’ 등 트렌드 저격한 홈플러스 단독 상품 인기 두드러져보는 재미까지 더한 캐릭터 아이스크림 인기… 31일까지 1+1 행사 진행
  • ▲ 모델이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인기 냉동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 모델이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인기 냉동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이한치한(以寒治寒)으로 즐기는 냉동 디저트의 인기가 매섭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1월25일까지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홈플러스의 식품 특화 매장 ‘다이닝 스트리트’의 활약이 냉동 디저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냉동 디저트류 중 홈플러스 단독 상품의 활약이 돋보인다. ‘널담 뚱카롱’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벌써 누적 판매량 8만5000개를 돌파했으며, 아이스크림∙디저트 섹션에서 매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널담 뚱카롱’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지난해 12월28일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널담 뚱낭시에’도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4000개를 기록하며 뚱카롱 못지않은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캐릭터로 재미를 더한 제품도 고객의 지갑을 활짝 열고 있다.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선보인 신상품 ‘초코에몽 아이스홈 초코 파인트’, ‘쿠키에몽 아이스홈 쿠키 파인트’ 아이스크림은 지난 18일 출시해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3000개를 돌파했다.

    홈플러스는 냉동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오는 31일까지 ‘초코에몽 아이스홈 초코 파인트’, ‘쿠키에몽 아이스홈 쿠키 파인트’ 1+1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