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우유 풍미 담은 소프트바 2종 선봬 소프트샌드 쿠앤크 추가 출시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빵빠레’ 다양화로 500억 브랜드 육성
  • ▲ 빵빠레 소프트바 2종(바닐라·초코)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롯데웰푸드
    ▲ 빵빠레 소프트바 2종(바닐라·초코)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롯데웰푸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대표하는 빵빠레가 아이스바로 출시됐다.

    롯데웰푸드는 빵빠레를 바 형태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 소프트바 2종(바닐라·초코)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느낌의 소프트 아이스바 제품이다. 바닐라맛과 초코맛 2종으로 기존 빵빠레 콘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바 형태로 적용했다. 패키지도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삼색 선으로 디자인했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2020년 출시된 빵빠레샌드 바닐라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조화를 이루는 간편한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샌드다.

    빵빠레는 198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빵빠레는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500억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