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까사미아 학생가구 매출 전월 대비 36% ↑'뉴아빌'도 판매 호조… 기존 가구 대비 매출 3배 늘어"품질·디자인 경쟁력 발휘한 신제품으로 고객 수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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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과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 가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신세계까사는 자사가 운영하는 브랜드 ‘까사미아’의 1월 학생용 가구 매출이 전달인 지난해 12월 대비 36% 신장했다고 밝혔다. 명절과 신학기를 맞아 선물 수요가 맞물렸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과 비교했을 때에도 14% 늘어난 수치다.

    1월 초 출시한 까사미아의 학생가구 ‘뉴아빌’ 시리즈는 기존 학생가구 시리즈의 지난 달 동기간 매출액 대비 약 3배 가량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책상에는 디지털 학습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USB 포트와 콘센트를 적용했으며 모니터 받침대·데스크패드 자석바·인출형 LED 조명을 옵션으로 추가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학생 가구·홈오피스 카테고리에서도 신세계까사만의 품질 및 디자인 경쟁력을 발휘한 다양한 신제품들로 해당 분야 고객 수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