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5년 연속 5성, 스파는 8년 연속 4성 획득올해 포브스 인정 국내 호텔 및 스파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포함 각 2곳"감각적 인테리어와 우수한 위치, 최고급 서비스와 부대시설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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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2024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5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2월7일 오전 9시(한국시간 2월7일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4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됐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이 처음 포브스 평가국으로 선정된 2017년부터 4성 호텔로 선정됐다. 이후 ‘2020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5성으로 상향 평가된 후 올해까지 5년 연속 5성 호텔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럭셔리 호텔로서 경복궁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호텔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우수한 위치, 최고급 서비스와 부대시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내 위치한 ‘더 스파’ 또한 스파 항목에서 4성으로 선정됐다. 2017년 국내 최초로 4성급 스파로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국내 호텔 중 스파 부문 스타를 8년 연속 획득한 곳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스파가 유일하다.
스파의 경우 자연광이 가득한 여유로운 공간에서 한국 전통적인 힐링 테크닉과 모던 테라피가 결합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