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 기타비상무이사 오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임 대표,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합류에 부담 느낀 듯한미사이언스 이사회 4일 개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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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구 DX&VX(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가 자신의 한미약품그룹 합류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2일 이용구 DX&VX 사업부문 대표는 뉴데일리를 통해 "(한미약품그룹) 합류는 없다"면서 "DX&VX도 성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DX&VX는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지난달 28일 DX&VX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에 오르며 성장에 공을 들이는 곳이다.

    임 사장이 이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에 합류함으로써 한미약품그룹 경영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 대표까지 빠지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DX&VX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도 회사 전체 실적 성장과 더불어 흑자전환을 실현해 재무안정성을 확보해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오는 4일 개최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일정은 내일 또는 모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한미사이언스 정관에 따르면 이사회를 소집할 경우 개회 1일 전에 각 이사에게 일정을 통지해야 하는데 아직 통지가 없었다는 점에서 내일보다는 모레인 4일 이사회가 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