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만에 신제품 ‘루비레드키위’ 선봬… 12일부터 판매약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시즌 과일… 베리류의 달콤한 맛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포함한 ‘항산화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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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10여 년 만에 신품종 ‘루비레드키위’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루비레드키위’는 4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해, 약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즌 과일이다. 유전자 조작 없는 100% 자연교배를 통해 개발한 품종으로 루비처럼 선명한 붉은 과육과 천연 베리류 과일의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루비레드키위가 지닌 붉은 빛은 기존의 다른 키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색감으로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영양적인 측면에서는 제스프리의 기존 키위 품종에 비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포함해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풍부해 ‘항산화 과일’로 손꼽힌다.‘루비레드키위’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만성 피로를 해소하고, 신체 활력을 돋우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 손상과 체내 활성산소 억제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신체에서 생성되지 않아 직접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것도 강점이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가 189mg 들어있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을 충분히 채우고도 남는다.이 외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식품의 영양학적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인 ‘영양소 밀도’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과일 중 가장 높으며 식이섬유, 칼륨, 엽산 등 영양소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고영양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부터 피로한 직장인까지 온 가족의 건강 간식으로 알맞다.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전국 대형마트 및 제스프리 브랜드 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약 한달간 만나볼 수 있다.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이색적인 붉은 색감과 베리의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항산화 물질을 포함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