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워홈 본사ⓒ최신혜 기자
    ▲ 아워홈 본사ⓒ최신혜 기자
    31일 오전 11시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지은 부회장의 자기주식 취득의 건(자사주 매입안건)이 부결됐다. 

    구 부회장은 6월3일 임기를 마지막으로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 씨 선임안이 가결됐다. 황광일 전 아워홈 중국남경법인장 선임안은 부결됐다. 

    이사 보수 한도의 건은 가결, 권오흠 감사선임의 건은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