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90여 명 참가해 제초작업, 포도순 정리 등 일손 도와
  • ▲ ⓒ성균관대
    ▲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지난달 24~29일 5박6일간 재학생 1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 모서면·모동면·화동면 일대 12개 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참여학생은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제초 작업, 포도순 정리, 농지 정비 등을 진행했다.

    27일에는 유지범 총장과 이준상 학생처장,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이 모서면 마을회관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농촌 봉사활동에 참가할 12개 팀을 선발하는데 30개 팀 이상이 지원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 ▲ 성균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유지범 총장.ⓒ성균관대
    ▲ 성균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유지범 총장.ⓒ성균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