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46·55·84㎡ 대상…총상금 900만원
  • ▲ 공모전 포스터. ⓒ한국토지주택공사
    ▲ 공모전 포스터.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브랜드인 뉴:홈 출범 2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 협업해 진행됐다.  

    공모는 뉴:홈 주력평면인 전용 46·55·84㎡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의집 홈페이지내 '3D 인테리어' 기능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콘셉트 부합성 △창의성 △조화성 △완성도 등이다. 인테리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공모분야(평면)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6개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 전원에게 LH 사장상을 수여한다.

    총상금은 900만원으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200만원, 우수상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공모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총 100만원 상당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사항은 오는 8일부터 뉴:홈 또는 오늘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정부 핵심 주택정책인 뉴:홈을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한 체험기회를 마련했다"며 "선정된 우수작품이 뉴:홈 입주자에게 인테리어 참고사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