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 라인업 확대6월 블렌더 판매량도 전월 대비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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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는 지난 6월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 라인업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5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4월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에 이어 5월 출시한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정수기까지, 제품군 확대가 판매량 증대에 주효했다는 설명이다.쿠쿠는 홈카페족을 겨냥해 다양한 카페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얼음정수기와 블렌더를 출시했다.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정수기는 국내에서 가장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갖췄다.다양한 브루잉 기능도 강점이다. 바리스타 드립 모듈 장착 시 18가지 커피 레시피 옵션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아울러 6월 블렌더 판매량도 전월보다 30% 이상 증가했다.신제품 몬스터 블렌더 라이트 핏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304로 제작됐다. 6중 칼날이 1분에 2만8000회 이상 회전해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인테리어를 고려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본체와 트라이탄 용기는 직선감을 살려 깔끔한 형태를 유지했다. 본체의 조그 다이얼은 순간 작동 모드부터 5단계 강약 조절까지 간편하게 조정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쿠쿠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음료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기능과 디자인이 담긴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