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 등 51명 수료온라인 강의 제공 등 수료생 사후관리도
-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엔터테인먼트(K-POP) 산업 특화 직무 교육'을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삼육대 재학생 11명과 졸업생 2명, 다른 학교 학생과 지역청년 38명 등 총 51명이 참가했다.교육과정은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는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이론을 학습한 후 오프라인 집중교육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와 조직, 트렌드, 핵심 용어 등을 배웠다. 또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 산업에 특화된 입사지원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전략 수립도 지원받았다.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교육 종료 후에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수료자의 취업연계를 도울 예정이다.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체계적인 고용지원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