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이론·실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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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지난 1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102호에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사업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40여 명의 수강생에게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시행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외식·푸드테크 분야의 전문교육과 사업화 인큐베이팅으로 이뤄졌다. 사업단은 푸드테크 중 식물 단백질을 활용한 맞춤형 케어푸드(Plant-based Protein & Care Food)와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Agri-Textile Package) 2개 분야로 특화해 교육을 진행한다.강의진은 푸드테크 분야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짜졌다. 교육장소는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이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6시 교육한다. 다음 달까지 이론교육, 9~12월 특허, 창업, 취업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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