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첼'이 전하는 메시지와 모델 관심 증폭"가상·실상 보다 믿음 중요 의미 담아"5000만뷰 '범 내려온다' 스텝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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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이 새롭게 선보인 광고가 화제를 얻고 있다.HL그룹은 국내 최대 광고 전문 인터넷 포털사이트 TVCF의 7월 2주 차 랭킹에서 광고영상 네 편이 각각 1위에서 4위까지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영상은 런칭편과 변화편, 전진편, 도전편 등 총 네 편으로 구성됐다. 광고에 등장하는 모델 ‘에이첼’에게 “AI 아닌가요”라고 묻는 질문에 에이첼이 담담하게 “나를 믿다”라고 답한다. 에이첼이 말하는 ‘나를 믿다’의 ‘나’는 나와 너 우리 모두를 뜻한다. 가상과 실상의 증명보다 ‘믿음’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HL그룹의 설명이다.에이첼이 등장하는 HL그룹 광고는 지난 12일부터 삼성동 K-POP 스퀘어, 15일부터는 전국 253개 CGV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또한 광고에서 BGM으로 사용된 음원 ‘빌리브 인 미(Believe in me)’도 16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구체적 내용은 HL그룹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