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사코리아하우스 타이틀 스폰서로 2024 파리 올림픽 참여선수들 ‘밥심’ 책임지며 금빛 도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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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에 한식 제품을 지원하고 한국 문화를 알린다고 18일 밝힌다.CJ는 오는 7월 26일부터 진행되는 파리 올림픽 기간 대한체육회가 파리 시내에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에서 선수들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비비고 간편식 등 한식을 준비한다.코리아하우스는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을 넘어 파리올림픽 기간 전 세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국가 홍보관의 역할을 한다.7월 26일 열리는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정찬은 CJ제일제당의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퀴진케이’가 맡는다. CJ는 코리아하우스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로고 디자인부터 마케팅까지 참여했다. 코리아하우스에는 CJ그룹과 비비고의 홍보 전용 공간이 각각 마련된다.CJ그룹관에서는 ▲푸드 ▲뷰티 ▲드라마 ▲영화 ▲대중음악 등 CJ그룹의 제품과 콘텐츠를 소개한다. 비비고 존은 한국의 시장을 주제로, 길거리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CJ는 2010년부터 프리스타일 모굴스키, 스켈레톤, 스노보드 등 동계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현재는 수영, 브레이킹, 테니스, 육상(투포환) 등 7개 종목 선수 34명을 후원하고 있다.이번 파리올림픽에서 CJ의 후원을 받는 국가대표 선수는 황선우(수영), 안병훈(골프), 김홍열(브레이킹)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