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자녀에게 부자가 돼 좋은 일 많이 하라고 가르쳐""애플, 엔비디어, 한강 이남 아파트 청약이 부자 되는 지름길"
  • ▲ 세종대 김대종 교수의 부자학 특강 참가자 단체사진.ⓒ세종대
    ▲ 세종대 김대종 교수의 부자학 특강 참가자 단체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6일 대구 센트럴안과에서 열린 능인고 독서토론회에서 '부자학, 한국인 부동산 부자 만들기, 1조 원 자산가의 주식 투자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특강에서 "유대인은 부자가 돼 좋은 일을 하라고 가르친다. 구글과 페이스북 창업자가 모두 유대인이다. 이제 한국인도 자녀에게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자가 되려면 한강 이남 아파트 청약과 세계 시가총액 1~3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에 투자하라"면서 "글로벌 시가총액 비중에서 미국은 60%, 한국은 1.5%다. 미국 우량주식에 장기투자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김 교수는 "오는 9월 미국 금리인하로 주식과 부동산이 크게 오른다"면서 "한국 기준금리는 하반기 인하된다. 한국 부자는 자산 70%가 부동산이다. 한강 이남 아파트 분양이 좋다. 단독세대주 증가, 외국인 30만 명 유입, 평균연령 90세 증가 등으로 아파트는 10년 상승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공유경제, 구독경제, 모바일 등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해야만 시가총액 1조 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배덕효 세종대 총장. ⓒ세종대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배덕효 세종대 총장. ⓒ세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