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 지역에서 교육·노력봉사 펼쳐한국 전통놀이 등 문화교류 활동도 벌여
  • ▲ 광운대학교 국제봉사단이 네팔 ‘4차 비레탄티 휴먼스쿨’ 학생들에게 교육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광운대
    ▲ 광운대학교 국제봉사단이 네팔 ‘4차 비레탄티 휴먼스쿨’ 학생들에게 교육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광운대
    광운대학교는 국제봉사단이 지난 12~20일 네팔 포카라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광운대 학생 20명과 학생처 학생복지팀 인솔자 1명으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은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지역 초입에 있는 '4차 비레탄티 휴먼스쿨'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 태권도, 컴퓨터 등의 교육봉사와 학습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 전통놀이와 체육대회 등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과 유대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

    2010년 창단한 광운대 국제봉사단은 코로나19로 해외 파견이 불가능했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동·하계 2회에 걸쳐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등에서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 ▲ 광운대학교 국제봉사단이 네팔 ‘4차 비레탄티 휴먼스쿨’ 학생들과 줄넘기를 하며 체육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광운대
    ▲ 광운대학교 국제봉사단이 네팔 ‘4차 비레탄티 휴먼스쿨’ 학생들과 줄넘기를 하며 체육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광운대
  • ▲ 광운대학교 국제봉사단이 네팔 ‘4차 비레탄티 휴먼스쿨’ 학생들과 나무를 심으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광운대
    ▲ 광운대학교 국제봉사단이 네팔 ‘4차 비레탄티 휴먼스쿨’ 학생들과 나무를 심으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광운대
  • ▲ 광운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천장호 총장.ⓒ광운대
    ▲ 광운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천장호 총장.ⓒ광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