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에비뉴엘에서 '얼킨'과 캐릭터 '베티붑' 컬래버 팝업 진행런웨이 컬렉션과 가방,키링 등 총 480종 상품 선보여8월6일 서울패션위크 모델 공개 오디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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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K-패션 브랜드 ‘얼킨’과 캐릭터 ‘베티붑’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컬래버 팝업스토어는 잠실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8월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얼킨’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며 파리패션위크 등 세계 무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K-브랜드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를 지속 선보이고 있어 1020세대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베티붑’은 1930년대에 등장한 만화 캐릭터로, 깜찍한 외모와 함께 당돌한 여성을 표방하고 있어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먼저 ‘베티붑’ 캐릭터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팝업 공간 전체를 강렬하게 조성하고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선발매 상품을 공개한다.잠실 에비뉴엘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SEOUL’과 ‘JAMSIL STADIUM’ 영문을 새긴 베티붑 캐릭터 티셔츠(3만6000원)와 캡모자(3만9000원)를 한정 수량으로 2주간 단독 판매한다.선발매 상품 외에도 키링과 폰케이스 등 액세서리를 비롯한 ‘베티붑’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굿즈를 선보인다. 또한 얼킨의 런웨이 컬렉션 라인까지 더해 총 480종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얼킨’의 서울패션위크 가을 컬렉션 런웨이에 오를 신예 모델 공개 오디션도 진행한다.1차 온라인 선발 과정을 통과한 20~30명의 모델들이 8월6일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며 볼거리를 더한다. 오디션에 선발된 신예 모델들은 2024 서울패션위크 ‘얼킨’ 컬렉션 런웨이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