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도심교통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도 체험 가능
  • ▲ 체험관 모습 ⓒ고용노동부
    ▲ 체험관 모습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가 '카카오 모빌리티'와 함께 미래 이동 수단을 직접 디자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유니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 유니버스'는 한국잡월드 1층에 마련됐으며 미래 이동 수단을 직접 디자인 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방식'의 전시관이다.

    3층에는 미래 도심 교통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설계·제작해 보면서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의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개관식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깊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