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층 라운지 포함 컨퍼런스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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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본사 영업부를 TP타워로 이전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 영업부는 새 사옥인 TP타워에서 신한투자증권 사용층 중 가장 높은 층인 41층에 있다.한강과 여의도공원이 보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PB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신한투자증권 영업부는 더욱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회사 관계자는 "라운지를 포함한 컨퍼런스홀과 고객 상담실을 만들어 공간의 다양한 형태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