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생명력과 도도새의 자유와 꿈을 표현복(福)을 담아 선물한다는 의미인 보자기로 정성과 품격 더해9월 18일까지 추첨을 통해 김선우 작가 친필 아트 액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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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도도새’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와 함께 ‘황진단 아트랩핑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황진단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2% 수준으로만 선별하는 ‘지삼’에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 고가의 부원료가 첨가된 프리미엄 환(丸, 약재를 반죽해서 둥글게 빚은 것) 제품이다.

    김선우 작가와 함께한 이번 협업 제품은 예로부터 복(福)을 담아 선물한다는 의미인 보자기로 정성과 품격을 더하는 것은 물론 황진단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생명력과 김선우 작가의 ‘도도새’가 전하는 자유와 꿈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자생과 생명력을 의미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목재 케이스로 품격을 한층 높였다. 섭취가 간편한 대환 형태로 자가 복용 및 선물용 등 수요를 고려해 3환, 12환, 30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황진단’ 보자기 디자인은 세 마리의 도도새가 생명과 재생, 신성한 힘을 상징하는 황금가지를 들고 소원을 비는 장면을 통해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황진단 천’의 경우 자연과 인간, 낮과 밤의 공존 속에서 평화롭게 뛰노는 두루미와 사슴, 도도새의 모습으로 평안의 의미를 담아냈다.

    정관장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8일까지 황진단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김선우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아트 액자를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정관장 하이엔드 라인인 ‘황진단’에 김선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선물로의 가치를 더했다”며 “소중한 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