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공연 티켓과 팬 사인회서울신라호텔, '유니버스' 콘셉트로 풀파티 공연그랜드 하얏트 서울, 빠키의 독창적인 DJ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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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프리즈 서울 2024'를 기념해 특별 공연을 전개한다. 국내외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의 클래식 연주부터 핫한 풀파티, DJ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서울은 국내외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Ray Chen)의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그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 '더 멜로디 오브 어텀 나이트'를 마련했다.대만계 호주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은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와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스타 연주자다.더 멜로디 오브 어텀 나이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레이 첸의 리사이틀(독주회) R석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 직후 패키지 이용객 우선 참여가 가능한 팬 사인회 참여 혜택도 주어진다.독주회는 롯데콘서트홀에서 9월19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리며, 10년간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온 미국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자드와의 협연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패키지 예약 및 투숙 기간은 9월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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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은 로비, 아케이드 외 야외 수영장에서 전시와 공연을 전개한다.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갤러리 스탠과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없는 예술 영역을 보여주고 있는 마우즈(MAWZ) 작가의 그래피티 작품이 전시된다.애니메이션 스타일과 상징적 요소를 결합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표현하는 마우즈 작가는 어번 아일랜드에 입장하면 마주보는 가벽에 가로 총 5미터, 세로 2미터의 그래피티 작품을 선보인다.그래피티 작품 전시에 맞춰 6~7일 어번 아일랜드에서 진행되는 '풀 파티 챕터 3'는 예술적 영감이 가득한 '유니버스'를 콘셉트로 아티스트 피에이치원(pH-1), 댄스팀 에이티투(AITTY TOO) 등이 함께한다.빅원(BIGONE), 에이티투(AITTY TOO) 등의 공연은 6일, 피에이치원(pH-1) 공연은 7일이다.입장은 저녁 7시반부터 11시까지 가능하다. 웰컴 드링크 두 잔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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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JJ 마호니스에서는 6일 저녁 8시 ‘Frieze Night with VAKKI at JJ Mahoney’s’ 행사가 열려 빠키의 독창적인 DJ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이 무대에서는 빠키의 작품 세계를 반영한 음악과 함께, 아티스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풀한 슈터 한 잔을 웰컴 드링크로 즐길 수 있다.
갤러리 파티오에서는 9월30일까지 ‘샴페인 루이나 X 프리즈 서울 2024’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3종의 루이나 블랑 드 블랑, 로제, 브룻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1병 주문 시 샤퀴테리 플래터가 함께 제공된다.갤러리 파티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JJ 마호니스 라이브 룸은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30분까지, 목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2시30분까지 운영된다. JJ 라운지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오전 2시30분까지 열린다.입장료는 1인당 2만원이며, 웰컴 드링크 한 잔이 포함돼 있고, 라이브룸과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