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경시설단지 고급화 기여…테마정원 5곳 조성
  • ▲ 시그니처파크 전경. ⓒHDC현대산업개발
    ▲ 시그니처파크 전경.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시설인 시그니처파크가 '2024년 굿디자인어워드' 환경디자인부문에서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굿디자인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부문 시상식이다.

    시그니처파크는 개포동 일대 도심 속에서 초대형 단지만이 품을 수 있는 자연경관을 구현해 단지 고급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15만㎡ 규모 대단지로 시그니처파크 2곳과 테마정원 5곳으로 조성됐다.

    웰컴포레스트·어반가든·부티크가든·슬로우가든·와일드캐넌 등 테마정원 5곳은 단지 전역에 각기 다른 분위기로 조성됐다.

    원더풀메도우와 드라마틱써클 등 조경시설은 수경시설과 미술작품이 설치됐다.

    또한 △아이파크 라운지 △파빌리온 △작가정원 등 입주민 커뮤니티에선 가드닝 클래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입주민들이 단지안에서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도시 세련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차원 높은 수준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