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5층·3개동·336가구 규모갑천역 인접…월평초교 도보권
  • ▲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투시도. ⓒ효성중공업
    ▲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투시도.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오는 10월 대전 서구에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서구 월평동 14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3개동·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84㎡A 183가구 △84㎡B 61가구 △115㎡ 87가구 △142㎡A 2가구 △142㎡B 2가구 △182㎡ 1가구 등이다.

    단지는 대전 중심지인 유성과 둔산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대전지하철 1호선 갑천역이 인접했으며 둔산권역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으로 1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한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유성온천역은 대전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교육인프라는 월평초교가 도보권에 위치했으며 둔산 학원가도 가깝다.

    NC백화점 등 유성 인프라와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등 둔산 인프라가 근거리에 위치했다.

    친환경 생태하천인 갑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것도 특징이다.

    각종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특히 가구당 주차공간을 1.64대(아파트 554대)로 설계돼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도서실 △카페 △피트니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과 도안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에 힘입어 실수요자 주목을 받고 있다"며 "월평동 최초 35층 최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