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 출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폴 인 러브’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프렌치 시크 콘셉트' 스위트 인 파리' 판매
  • ▲ '더 라운지'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더 라운지'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낭만의 계절을 가을을 맞아 호텔업계가 사랑의 감성을 담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준비했다. 포근한 호텔 라운지에서 감미로운 가을의 오후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호텔 8층에 위치한 포근한 분위기의 ‘더 라운지’에서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는 깊은 맛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차분한 가을에 어울리는 티 세트를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시그니처 디저트로는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도토리를 형상화한 타르트부터, 제철 밤이 들어간 몽블랑 파나코타, 감미로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얼그레이 한라봉 가나슈 등 가을날의 색감과 분위기를 듬뿍 담은 아이템이 돋보인다.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단호박 카나페, 게살 부르스케타, 감태 샌드위치 등 ‘단짠’ 조화를 완성해 줄 세이보리 아이템 5종도 함께 준비된다.

    11월30일까지 선보이는 ‘폴 인 러브’ 애프터눈 티는 매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주문 가능하며, 2인 기준 12만원, 떼땅져 리저브 브뤼 샴페인 2잔 추가 시 16만원이다.

  • ▲ ‘폴 인 러브’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 ‘폴 인 러브’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도 ‘폴 인 러브’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놨다. 

    호텔 1층에 위치한 CAFFE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인 홍시와 곶감, 밤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위츠와 감칠맛을 더해주는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돼있다. 

    주요 메뉴로는 ▲홍시 젤리와 곶감에 부드러운 시나몬 크럼블과 상큼한 레몬 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려 입안 가득 달콤한 맛을 자아내는 ‘홍시 베린’부터 ▲밤 가나슈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더해 더욱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밤 초콜릿’ ▲부드러운 밤크림과 카시스 쿨리, 바삭한 머랭이 조화를 이룬 ‘몽블랑’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단호박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가을 스위츠 디저트가 준비된다.

    함께 플레이팅 되는 세이보리 메뉴로는 ▲랍스터의 진한 풍미가 살아있는 ‘랍스터 오이 샌드위치’ ▲무화과 과육의 은은한 달콤함이 느껴지는 ‘무화과 크림 브륄레’ ▲영양분이 풍부한 가을 양송이를 페타치즈와 함께 구워낸 ‘가을 버섯 퍼프 타르트’ 등이 있다.

    프로모션은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7만원이다. 
  • ▲ '시티 오브 라이트'ⓒ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 '시티 오브 라이트'ⓒ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는 프렌치 감성이 깃든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인 디시 및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 '스위트 인 파리'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르미에르 시그니처 헤리티지인 에펠탑 위 프랑스를 상징하는 컬러를 아트적으로 구현해 낸 약 12여 가지의 프랑스 정통 디저트와 세이보리, 프랑스 대표 요리에 한식을 접목시킨 퓨전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티 마스터만의 레시피로 오직 르미에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섬세한 버블이 매력적인 ▲럭스디션 플래티넘 브뤼 또는 시트러스 한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티 찻잎을 우려 논 알코올 하이볼로 재해석한 ▲얼그레이 하이볼 중 택 1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촉촉한 식감의 ▲카눌레부터 레드 와인에 졸인 체리 콤포트와 발로나 오팔리스 크림을 넣어 완성된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에끌레어, 라즈베리와 쇼콜라 크림이 레이어드 된 ▲프랑보아즈 레이어 갸토케이크 등이 디저트 메뉴로 준비된다.

    또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전통 요리인 구제르에 연어를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린 ▲연어 그라브락스 구제르, 프랑스 대표 식재료인 푸아그라와 전통 브레드인 브리오슈에 포트와인 젤리를 더한 ▲푸아그라 샌드 등이 세이보리로 준비된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전통 음식인 부르기뇽과 프렌치 어니언 스푸를 베이스로 한식 요리인 만두를 접목시킨 ▲프렌치 부르기뇽 만두 또는 프랑스 대표 브레드 ▲크로플 비프 버거 중 1개 메뉴가 메인 디시로 제공돼 프랑스 진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9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