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버드와이저·산토리 프리미엄 등 10종가정 채널 캔 제품 평균 8.8% 인상 단행편의점 판매가 4500원→49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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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수입맥주 10종 공급가격을 평균 8.1% 인상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11월 1일부로 수입맥주 10종의 공급가를 인상한다.

    인상 품목은 ▲호가든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산토리 프리미엄 ▲버드와이저 ▲구스IPA ▲핸드앤몰트 등 총 10종이다. 평균 공급가액 인상률은 8.1%다.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인상폭은 더욱 증가한다. 편의점 기준 대표 제품인 산토리 프리미엄 500㎖, 버드와이저 500㎖, 스텔라 아르투아 500㎖, 호가든 500㎖등 제품은 각각 4500원에서 4900원으로 평균 8.8%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