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까지 국제선 앱 특가 프로모션 진행선착순 초특가부터 국제선 최대 2만원 앱 쿠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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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이달 21일부터 '항공의 날'을 기념하며 국제선 앱(APP)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달 27일까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해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4회를 맞는 10월 30일 항공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 국내선 민항기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티웨이항공은 앱과 웹에서 선착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파리 28만650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18만6500원 ▲인천~로마 28만6500원 ▲인천~바르셀로나 38만6500원 ▲인천~시드니 31만3080원 ▲인천~홍콩 6만5100원 ▲인천~비슈케크 35만1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8만400원 ▲인천~호치민 12만1700원 ▲청주~나트랑 10만400원 ▲부산~나트랑 10만400원 ▲청주~다낭 10만400원 ▲대구~울란바타르 9만100원부터 판매한다.또한 앱 전용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국제선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2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쿠폰을 사용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이번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44번째 항공의 날을 기념해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