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연식에 따라 상품 세분화리브랜딩 기념 신규 고객 프로모션
  • ▲ 롯데렌터카가 기존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를 '롯데렌터카 마이카 M'으로 리브랜딩한다. ⓒ롯데렌탈
    ▲ 롯데렌터카가 기존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를 '롯데렌터카 마이카 M'으로 리브랜딩한다. ⓒ롯데렌탈
    롯데렌터카는 기존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를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M'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마이카M은 장기렌터카 계약 전 부담 없이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 혹은 장기출장, 해외 거주자의 국내 방문 등으로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차종은 ▲경차 ▲대형 ▲SUV ▲전기차 등 고객 선호도와 이용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월 단위 이용 서비스는 연 단위 장기렌터카에 비해 계약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수금과 보증금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으며, 3개월 이상 대여 시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경우 비용 처리도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M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계약부터 출고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공식 앱에서 원하는 지역(▲서울·수도권 ▲강원·경상 ▲충청·전라)을 선택하고 대여일과 기간을 설정한 후 차량을 선택하면 된다.

    차량 상세 정보와 대여 요금, 주행거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며, 비대면 예약 및 전화상담을 통해 2일 이내 차량 출고가 이뤄진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상품을 차량 누적 주행거리 및 연식에 따라 ▲프리미엄 ▲스탠다드로 세분화했다.

    프리미엄은 주행거리 4만km 미만 차량이다. 패밀리카 또는 바이어에게 임시로 제공할 차량이 필요한 경우 적합하다. 스탠다드는 4~10만km 미만의 차량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이나 장기렌터카를 고민 중인 고객에게 추천한다.

    아울러 롯데렌터카 마이카M은 ▲차량 정비 ▲사고 처리 ▲자동차 보험 ▲대차 서비스 등을 모두 포함한다.

    전문 차량 정비사가 직접 방문해 엔진오일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라이트 등의 소모품 교환은 물론, 타이어 교환과 블랙박스 A/S 등도 지원한다.

    한편,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 마이카M 리브랜딩을 기념해 신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말까지 마이카M 계약 시 전국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에서 리터당 30원 할인 받는 보너스카드를 제공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