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윤혜선 교수가 이끄는 사회공헌 예술단체K-팝 댄스·창작 현대무용·한국무용·시민 참여형 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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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는 윤혜선 무용전공 교수가 이끄는 '그린하모니아트' 공연단이 지난달 28일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에 초대돼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은 수많은 문화유산으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성북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했다. 문화재·문화시설 야간 개방, 지역 문화 예술인의 공연, 체험·전시, 해설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그린하모니아트는 이날 K-팝 댄스, 창작 현대무용, 한국무용과 시민 참여형 댄스 등을 펼쳤다. 공연은 안정윤·윤현서 상임 단원이 연출을 맡고 안정윤·김아린·김민영·이정민·이은수·이하은·임다은·최진희가 출연했다.그린하모니아트는 윤 교수를 중심으로 동덕여대 무용전공생과 예술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결성한 예술단체다.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을 비롯해 환경보호, 생명사랑 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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