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없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 방문 컨설팅 등 급식 품질 향상오는 2028년까지 총 23.1억 예산 지원받아 운영
  • 동덕여자대학교는 산학협력단과 식품영양학전공이 '서울 성북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수탁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해 11월 동덕여대를 센터 수탁 운영기관으로 재선정했다.

    동덕여대는 오는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총 23억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센터 운영을 지속하게 된다.

    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시, 성북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설치됐다. 영양사가 없는 성북구 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등록 관리하며, 전문 영양사의 방문 컨설팅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급식 품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센터는 지난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사회복지급식소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 내 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석중 센터장(식품영양학전공 교수)은 "지난 15년간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북구 내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에 대한 급식 관리를 체계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동덕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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