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모젤 지역에서 생산된 리슬링 기반의 고품질 와인과실·꿀 등 풍미와 단맛이 특징인 디저트 와인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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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수입 전문 기업 레뱅은 독일 모젤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리슬링 와인, ‘슈미트 숀 모젤 컬렉션 아우스레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슈미트 숀 모젤 컬렉션 아우스레제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파이스포터 미켈스버그 포도밭에서 수확된 잘 익은 포도를 사용하여 양조된 와인이다. 살구, 복숭아, 꿀 등의 풍부한 과실 향과 긴 여운이 특징이다.알코올 도수 8.5%로 비교적 낮은 도수와 높은 당도가 특징인 이 와인은 과실 풍미와 함께 당도와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디저트 와인으로도 알맞다는 설명이다.리슬링 품종은 숙성 과정에 따라 특유의 변화를 보여준다. 숙성 전에는 흰 꽃의 섬세한 향이 돋보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석유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트롤 향’을 발산해 리슬링 와인 특유의 개성을 잘 드러낸다.슈미트 숀 모젤 컬렉션 아우스레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레뱅 관계자는 “달콤한 풍미와 함께 가을철에도 많은 소비자들의 석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