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누적 사용시간 50억초 이상해외 판매 비중 45% 이상 차지콜라보 통한 한정판 모델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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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의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가 출시 약 1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77만대를 돌파했다.
27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시된 부스터 프로는 출시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80분만에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해당 방송의 누적 시청자 수는 47만 뷰를 넘어서며 카카오쇼핑라이브 기준 역대 뷰티 카테고리 라이브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부스터 프로는 ‘6 in 1’ 컨셉으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LED 기능 등을 제공한다.부스터 프로 출시 1년간의 사용자 누적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많이 사용된 기능은 ‘부스터 모드’다. 전체 사용 비중의 40%가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사용자의 부스터 프로 누적 사용 시간은 50억초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 7회 이상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 비율은 약 57%다.부스터 프로는 해외 판매 비중이 전체 판매량의 45% 이상을 차지하며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에이피알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진화된 뷰티테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