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500명 대상 상품권 증정… 퇴직연금 계좌 활용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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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순매수에 따른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개인형 퇴직연금이란 근로자가 퇴직으로 수령한 퇴직연금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 및 운용하다가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퇴직급여 통합계좌다.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IRP 계좌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펀드 22종 중 대상 상품을 매수한 선착순 5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경품은 순매수 금액 기준으로 △100만원 이상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50만원 이상 2만원권 △20만원 이상 1만원권 △10만원 이상 5000원권이 제공된다.단 경품은 내년 2월 말까지 정상 계좌 조건을 유지해야 지급되며, 퇴직연금 특별이익 제공 한도(연간 누적 3만원)를 초과할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박성철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개인형 퇴직연금을 통해 많은 고객이 세액공제 혜택과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