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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4일 오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안정화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윤 대통령은 전날(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시장상황 대응 긴급회의를 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