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실기 시험으로 우승자 선정…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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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화재 측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도로교통법 관련 규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실제 운전면허 시험처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된다. 필기시험은 도로교통법 및 차량 정비 등을 주제로 총 20문항을 15분 동안 풀어 70점을 넘으면 실기 시험에 참여할 수 있다. 실기 시험은 시뮬레이션 운전 게임 형식으로 도로주행이 진행되며 도로교통법을 기준으로 감점 및 실격 요소가 적용되어 점수가 산정된다. 참가자가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실기 점수로 순위가 결정된다.최종 1위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가 협찬한 '캐스퍼' 차량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상을 준비했다. 2위부터 10위까지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로지텍 레이싱 패키지 △그란 투리스모 7 등 드라이빙 게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전체 참가자 중 5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제공한다. 실기시험 참여자는 △쏘카 △모두의주차장 △투루카 △한국타이어 등 제휴사에서 제공하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번 대회는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 웹사이트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