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가치 중심의 경영 활동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인증 인증식품안전과학연구소 설립 등 소비자 관점의 경영 활동 인정"소비자와의 두터운 쉰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
  • ▲ 오뚜기 황성만 사장(좌측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뚜기
    ▲ 오뚜기 황성만 사장(좌측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뚜기
    오뚜기가 적극적인 소비자 중심의 경영 실천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12월 9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여부를 평가하는 인증하는 제도다.

    오뚜기는 지난해 경기 안양시 소재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선포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설립한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오뚜기만의 노력의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오뚜기는 연구소를 통해 모든 제품과 원료에 대해 엄격한 안전성 검증과 평가를 실시하고,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제품 안전성은 높이고 위해요소는 줄이려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소비자 관점의 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소비자와의 두터운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