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 2관왕2025년 시즌키트·프로당구단 비주얼 아이덴티티 수상
  • ▲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 2024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 (왼쪽부터) 웰컴피닉스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인 '무빙 인 사일런스(Moving in Silence)', 2025년 시즌 키트 '앱솔루트 더블유(Absolute W)'.ⓒ웰컴저축은행
    ▲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 2024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 (왼쪽부터) 웰컴피닉스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인 '무빙 인 사일런스(Moving in Silence)', 2025년 시즌 키트 '앱솔루트 더블유(Absolute W)'.ⓒ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4(Global Design iT Award 2024)'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 실버 프라이즈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한국디자인사업연합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다이어리, 달력, 굿즈로 구성된 2025년 시즌 키트인 '앱솔루트 더블유(Absolute W)'와 웰컴피닉스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인 '무빙 인 사일런스(Moving in Silence)'를 출품해 각각 수상했다.

    '앱솔루트 더블유'는 웰컴저축은행의 영문명 '웰컴'의 첫글자인 'W'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2025년 다이어리와 탁상 달력, 메모지로 구성된 신년 시즌키트다.

    '무빙 인 사일런스'는 웰컴저축은행의 프로당구단 '웰컴피닉스'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이다. 웰컴피닉스 엠블럼을 포함해 구단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최기원 웰컴저축은행 디자인팀 팀장은 "출품한 두 작품에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동시에 시즌키트 실용성과 웰컴피닉스 엠블럼의 특징을 극대화했다"며 "웰컴저축은행의 고유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잘 드러내면서도 심미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작물의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