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200명에 보증금 100만원입주지원금·청약저축 가입 지원사업 펼쳐
  • ▲ 이한준 LH 사장(왼쪽)과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 이한준 LH 사장(왼쪽)과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시설 퇴소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사업홍보와 대상자 운영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한국증권금융은 총 2억원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양기관은 향후 LH 임대주택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 200여명에게 임대보증금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LH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우선공급하는 것은 물론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을 통한 정착지원과 맞춤형 주거지원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LH는 여러 민간기업과 정착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은행·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첫번째 청약저축을 지원하는 '청약저축 가입·납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임대주택 첫 입주시 가재도구 구입을 돕는 입주지원금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세이브더칠드런과는 LH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필품 및 소형가전 제공과 생활밀착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만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LH는 이같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성과로 지난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한준 LH 사장은 "매년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 80%가 LH 임대주택에 입주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보증금 지원협약과 기존 유스타트 프로그램들과의 시너지효과가 더해지면 청년들의 사회정착과 자립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