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벤트 진행… 삼성 Ultra 7(올인원컴퓨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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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카드가 새로운 디지털플랫폼 ‘New NH pay’를 14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New NH pay’는 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담은 통합디지털플랫폼이다.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 ‘NH pay’를 중심으로 카드관리 기능이 탑재된 ‘NH농협카드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했다.

    주요 추가 기능으로 △엣지패널 결제 △금융매니저 △스몰톡 등이 있다.

    ‘엣지패널 결제’는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스와이프 기능을 통해 간편결제를 바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금융매니저’는 결제대금 상환일이나 결제대금 예정금액 등을 고객에게 자동으로 노출해 카드 금융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몰톡’은 고객데이터(회원정보·승인내역 등) 기반 금융서비스 추천 기능이다.

    이외에도 △기업 전용 서비스 △미성년자 전용 서비스 등 사용자별 맞춤 서비스가 추가됐다.

    농협카드는 통합디지털플랫폼 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연말까지 ‘New NH pay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올인원 Ultra7 컴퓨터(1명) △갤럭시 S24Ultra(5명) △배달의민족 1만원 상품권(500명)을 제공한다.

    ‘지인추천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된다. New NH pay를 지인에게 추천하고 지인이 가입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지인 모두 NH포인트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GS25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NH pay의 바코드·QR 결제로 GS25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단, NH pay에 등록된 NH농협 개인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New NH pay는 오는 1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New NH pay·공식홈페이지·농협카드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