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약 3주간 매출 최대 118% 증가… 막바지 할인 ‘박차’킹크랩·체리·파프리카도 반값에… ‘AI 메가핫딜’ 3000원 할인‘아메리칸 스테이크쇼’ 개최… 미국산 소고기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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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가 오는 25일까지 마지막 연말 세일 ‘홈플대란’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홈플대란’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압도적인 가격 혜택을 앞세워 행사 첫 주부터 마트 오픈런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홈플대란이 시작된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3주간 점포별 매출이 최대 118% 증가했다. 특히 다년간 쌓은 고객 쇼핑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금 꼭 필요한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AI 메가핫딜’ 상품 매출은 최대 300% 급증했다. 한우, 한돈, 딸기 등 주요 품목이 약진했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가격 투자를 단행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AI 메가핫딜’은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더해 7개 품목을 신한카드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주 ‘AI 메가핫딜’은 8대 카드 결제 시 ‘10Brix 제주 밀감(1.3kg)’을 50% 할인한 5990원에 판매하고, ‘항공직송 체리(450g)’는 50% 할인한 9990원, ‘단단 파프리카’는 50% 할인한 1490원에 내놓는다. ‘킹크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15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 19~22일까지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단돈 1190원에 내놓고, 겨울 대표 인기 과일인 ‘10Brix 햇 딸기(500g)’는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9990원에 판다. 이와 함께 23~25일 단 3일간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AI가 고른 홈파티에 딱 좋은 맛과 가격을 선사하는 ‘메리 홈플러스’ 행사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스테이크 요리를 위한 ‘아메리칸 스테이크쇼’에서는 ‘미국산 토마호크’를 8대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4만7880원에 판매한다.

    ▲척아이롤 ▲부채살 ▲채끝 ▲등심 ▲살치살 ▲꽃갈비살 ▲토마호크 ▲냉동만능등심덧살 등 다양한 부위의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도 8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모든 식품 카테고리에서 1+1 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20~21일 ‘치즈/버터 150여 종’은 1+1으로 판매하고, 19~22일에는 ‘장류 60여 종’을 1+1에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크리스마스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말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홈플대란’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