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수요자 맞춤형 진로취업 서비스 맡아"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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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버들 책임 컨설턴트(오른쪽)가 지난달 말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4 고용노동행정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명지대
명지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버들 책임 컨설턴트가 지난해 12월 말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4 고용노동행정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청년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강 책임 컨설턴트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책임 컨설턴트로서, 지난 9년간 수요자 맞춤형 진로 취업 서비스를 맡아왔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취업률 증가에 이바지했다. 또한 관계 기관과 협업해 지역 청년 고용정책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등 청년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강 책임 컨설턴트는 "최근 '쉬었음' 청년이나 구직단념청년이라는 말이 보여주듯 청년 취업 문제가 심각하다"며 "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 모두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률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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