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가진 의미와 명절 음식과의 매칭 고려한 세트미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 다양한 국가 와인"스토리와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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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
주류기업 레뱅이 2025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은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선물 세트는 와인이 가지고 있는 의미 및 가치와 함께, 명절 음식과의 매칭 등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다양한 세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우마니 론끼(Umani Ronchi)’는 이태리의 미슐랭으로 불리는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에서 2024년 올해의 와이너리 상을 받았다. 비고르 2종 세트와 최상위 밭에서 엄선된 포도만을 모아 만든 ‘깜포 산 조르지오’ 1종 세트를 판매한다.‘끌로 뒤 발(Clos du Val)’은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서 가장 뛰어난 포도를 생산하는 스택스 립 지역에 위치해있다. 1976년 ‘파리의 심판’ 테이스팅에 첫 생산 빈티지가 출품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대통령 만찬에 쓰인 와이너리이다. 끌로 뒤 발의 양조 철학의 집대성인 아이콘 와인 ‘예타릴’로 구성된 세트이다.‘라포스톨(Lapostolle)’은 칠레의 자연 환경과 프랑스의 와인 양조 기술을 접목한 와인이다.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만든 와인인 ‘돈 레이’ 2종 세트와, 설립자를 기리기 위한 상급 레인지인 ‘뀌베 알렉상드르’ 2종 세트를 선보인다.‘알타 비스타(Alta Vista)’는 아르헨티나에서 밭 단위의 품질 관리와 해당 포도만을 사용하는 ‘싱글 빈야드(Single Vinyard)’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와이너리이다. 와이너리의 미들급 레인지이자,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에스테이트 프리미엄’ 2종 세트와 싱글 빈야드 ‘테미스’를 선보인다.레뱅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세트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과 가격대뿐 아니라, 선물하시는 분의 취향과 실용성, 와인의 가지고 있는 스토리와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