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객실과 리사이클링 키링 구성으로 1000개 한정 수량 판매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등 전국 11개 사업장서 2월말까지 숙박 가능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환경 보호 가치 담은 상품 지속 선봬
  • ▲ 비그린 패키지ⓒ소노인터내셔널
    ▲ 비그린 패키지ⓒ소노인터내셔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린 객실과 리사이클링 키링 사은품으로 구성된 ‘비그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그린 패키지’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기쁨’이라는 테마로 클린 객실(미취사 객실) 1박과 함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키링 1세트를 제공한다. 

    본 패키지 상품은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비발디파크-거제-제주, 소노벨 천안-변산-델피노-제주, 소노휴 양평 등 11개 사업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2월21일까지이며, 투숙은 2월 말까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조트·호텔 객실 및 식음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4년 10월에도 클린 객실과 네잎클로버 리사이클링 키링을 함께 제공하는 비그린 패키지를 선보였고, 한정수량 1000개가 조기 판매 완료됐다.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자 비그린 패키지를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였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비그린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친환경 경영을 이어나갈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