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리건 주 최초 와이너리 아델스하임 와인 선봬체할렘 마운틴 내 싱글 빈야드에서 생산2월 13일 론칭… 소비자 대상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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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
종합주류기업 레뱅이 미국 오리건 주의 ‘체할렘 마운틴 AVA’ 최초 와이너리 아델스하임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오리건 주의 와인은 품질로 널리 알려져있다. 2015년과 2016년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90점 이상을 받은 와인이 전 생산량의 20%를 차지할 정도다.레뱅에서 이번에 신규로 정식 수입하는 아델스하임(Adelsheim)은 오리건에 위치한 오리건 최대의 와인 생산지인 윌라메트 밸리 내에서도 가장 큰 AVA(미국 농산품 원산지 표기명) 지역인 체할렘 마운틴에 최초로 설립된 와이너리다.아델스하임은 체할렘 마운틴 내 5개의 싱글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다. 각각의 싱글 빈야드는 체할렘 마운틴이 가지고 있는 3가지 토양인 화산토, 해양충적토, 풍적 황토와 산지들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다. 특유의 토양과 세부 기후들이 보여주는 포도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번에 레뱅에서 선보이는 와인은 아델스하임의 윌라메트 밸리 AVA 2종, 체할렘 마운틴 AVA 2종, 리본 릿지 AVA (싱글 빈야드) 2종이다. 각각 피노 누아, 샤르도네 2종이며 정식 론칭은 2월 13일이다.레뱅은 아델스하임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 아카데미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