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AI 기반 첨단기계 분야 연계한 산학프로젝트 성과 인정받아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개설 … 디지털 헬스케어 등 인재 양성'STAR Academy Day' 운영·학술지 발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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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단국대
단국대학교는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과학기술성과실용화 지원사업 연차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은 과기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주관으로, 2022년부터 총 6년간 국비 60억여 원을 투입해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단국대는 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AI) 기반 첨단기계 분야 기술 실용화를 위해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부 전공은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 실용화 ▲과학기술 창업 ▲과학기술 경제 안보 등이다.사업단은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STAR Academy Day ▲STAR Experience ▲STAR IP Camp ▲STAR AID Campus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책자문위원회(STAR Think-Tank) 운영 ▲'STEP FUTUREs' 정책자료집 발간 ▲'과학기술융합연구' 학술지 발간 등도 주도하고 있다.임성한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경기도 대표 육성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 분야를 연계해 산학프로젝트를 추진한 사업단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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