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짜이대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 펼쳐
  • ▲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계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했다.ⓒ사이버한국외대
    ▲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계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했다.ⓒ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재학생의 학문적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1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인근 지역에서 동계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강하나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이 인솔한 탐방단은 하노이의 도심과 자연을 탐방하고 현지 대학생들과 만나 교류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닌빈성 항무아와 짱안에 방문해 베트남의 자연환경을 둘러봤다. 꽝닌성 하롱베이에선 대형 유람선을 타고 하롱만을 유람하고 나룻배로 수상동굴을 탐방했다.

    특히 13일에는 하노이 응웬짜이대학교를 찾아 한국어문화학과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탐방단은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을 소개하고 윷놀이를 같이하며 한국의 설 문화를 알렸다. 응웬짜이대 학생과 베트남 설날 음식인 바잉쯩을 함께 만들고 시식하며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단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소설집을 응웬짜이대에 기증했다. 응웬짜이대는 베트남어판 응우옌푸쫑 총비서 평전과 '한·베 수교 30년사', 남성용 아오자이 2벌 등을 선물했다.

    탐방단 참여 학생들은 "온라인 학업 특성상 교수님과 학우들 간 교류가 쉽지 않은데 이번 탐방은 감동적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강 학부장은 "베트남을 폭넓게 이해하고 진정한 지역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와 동기를 부여하는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베트남학(언어와 지역학), 인도네시아학(언어와 지역학) 등 2가지 전공트랙을 운영한다. 교육과정 이수 후엔 CUFS 베트남어 번역사 자격증과 CUFS 인도네시아어 번역사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토요 오프라인 특강과 원어민 교수 화상특강, 동아리 활동과 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다음 달 3~17일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73-2580, ipsi@cufs.ac.kr, 카카오톡(cufs)
  • ▲ ⓒ사이버한국외대
    ▲ ⓒ사이버한국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