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스토리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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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현대카드가 2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의 디자이너로 현대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를 소개한다. 그의 삶과 작품을 총망라한 기록들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의 미학을 탐구해볼 수 있다.오는 8일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현대카드 Curated 96 문수진’이 개최된다. Zion.T, 박재범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문수진의 첫 단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세계적인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 컬렉션(Rolling Stone Collection)’ 전시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음악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 대중문화를 재창조한 힙합 뮤지션들을 조명한다.오는 22일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다큐멘터리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를 상영된다.스토리지에서는 독특하고 위트 있는 상상력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미카 로텐버그(Mika Rottenberg)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카 로텐버그: 노우노우즈노우즈(Mika Rottenberg: NoNoseKnows)’ 전시가 개최된다.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