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초콜릿 할인 받는 앱 쿠폰 증정유럽산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단독 판매 상품 선봬캐치티니핑 굿즈 포함된 젤리/초코박스 등 단독 출시
  • ▲ ⓒ이마트
    ▲ ⓒ이마트
    이마트가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앞두고 초콜릿 전 품목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이마트 단독 상품까지 220여종의 초콜릿을 준비해 혜택가에 판매한다.

    이마트 앱 내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콜릿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초콜릿 전 품목을 1만/2만/3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0만/20만/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이마트 앱에서 다운로드 받아 계산대에서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롯데 허쉬 초콜릿’ 11종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로쉐 오리진스 T36(450g)’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굿즈를 함께 구성한 이마트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과 협업해 출시한 ‘롯데 캐치티니핑 젤리박스(스텐컵/스텐대접, 516g, 각)’와 ‘초코박스(물병/포실핑물병, 428g, 각)’ 등 4종을 판매한다. 젤리박스에는 캐치티니핑 캐릭터가 그려진 스테인리스 컵 또는 대접이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도 1만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럽산 프리미엄 초콜릿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심 린트 린도르 하트(96g)’과 ‘롯데 길리안 시쉘 2종(오리지날 125g/다크 112g)’을 각 9880원과 8980원에 선보인다.

    한편 올해 이마트는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캔디류 매출 신장에 힘입어 물량을 전년보다 20% 늘려 준비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초콜릿, 캔디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40.2% 신장했다.